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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카시아 호텔 디럭스트윈 숙박 후기

카테고리 없음

by dayuldaddy 2024. 12. 1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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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카시아호텔 예약을하고 방문했다.

4층 로비에서 체크인을 하고 우리가 머물 c동

21층으로 올라갔다.

카드를 아무리 갖다대도 문열리는 소리가

안들린다...(카드하나는 고장인가..문이 안열림)

다른카드로 하니까 문열리는소리가 들리는데

푸딩이 아빠가 힘있게 당겼는데 아무리 당겨도 문이

안열림....ㅡㅡ

문짝 떨어지는줄..ㅋㅋ

반대로 밀었더니 열림...ㅋㅋㅋㅋㅋ

또그랬어...

예전에도 비슷한 상황이 있었던 기억이....ㅋㅋ

입구..

입구가 넓다.

들어오면 바로 왼쪽에 화장실겸 샤워실.

칫솔 치약 비누는 없다.

드라이기 는 있음.

수건은 부족해서 요청하니까

가져다 주셨다.

간단히 요리를 할수있나보다..

우린 안해먹었음..

침대는 싱글침대로 2개가 있었다.

디럭스 트윈 3인 이었는데 ...

어찌 3명이서 자나..

카운터로 전화해서 3인 맞냐고했더니

디럭스는 기본 싱글베드2개에 최대 3인이라고..

엑스트라베드 요청시 1박에 65,000원추가.. ㅋ

안해도되~~ 그냥 자자~~

쇼파도 넓네~ ㅋ

바다뷰 를 보라고 쇼파를 창문쪽으로 배치 해놨다.

욕조가 넓어서 맘에들었다.

푸딩이가 너무 신나했지..ㅋㅋ

일단 속초 중앙시장부터 다녀오자~~

대게랑 감자전 튀김 마늘빵..음료 를

사가지고와서 바다뷰를 보면서 먹었다..

내가 좋아하는 크림치즈 가 들어있는 마늘빵~

식사를 마치고 푸딩이에게 잠시 휴식을 가지게하고

욕조에 물을받아서 푸딩이를 입수 시켰다.

넓고 좋타고 너무 신나하는 푸딩이.

먹다 남겼던 김말이 튀김을 전달해주니까

맛있다고 잘먹는다.ㅋ

조식이나 수영장은 ...

저 가격에 가야하나 싶을 정도라서

둘다 제외 시켰다.

그리고 입구와 로비가 다른 호텔에 비해 별로였다.

1층부터 3층까지는 주차장이고 엘리베이터로 객실을

이동할수있게 되어있다.

1층으로 나갔었는데 잠시 입구가 해깔렸다.

여긴 주차장인데....... 주차장이고 입구.. 가 맞다..ㅡㅡ

편의점은 유독 냄새가 심했고 전체적으로

준비가 되지않은듯한 호텔인것처럼 썰렁함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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